1. 임진왜란 거북선은 판옥선에다 한층 더 올려 등떠리에다 철을 녹켜 거북껍질처럼 덮고 십자세로로 길을 낸 외에는 철송곳과 칼을 꽂아 왜적이 발붙일 곳이 없게하고 외형에는 철판을 한 장 한 장 만들어 배몸뚱이 전체를 부쳐 왜적의 총탄과 불화살을 방어하게 만들고 앞은 용머리를 만들어 입으로 대포를 쏘게하고 전후좌우로 각각 6개씩 대포를 설치하고 대장군전까지 설치하여 1592. 3. 27일 진수를 마친 후 임무장소에다 띠를 매고 함포사격 시험까지마친 이 위대한 거북선을 가지고 1592. 5. 2 처음으로 출동한 경남 사천시 모자랑포 해전에 참가하여 왜군 2,600명을 사살하고 당시 이순신 장군은 어깨에 부상하고 1592. 6. 5 당항포해전에서도 왜선 31척 격파하고 고성군 당정에서 일본 수군편성표와 기밀문서를 노획하여 자헌대부로 승진(정2품)
위대한 거북선 용의 입으로 현자철환을 치쏘개하고 또 천차지자 대장군전을 쏘아 그 배를 쳐부수자 중위장 권준이 돌진하여 왜장이란 놈을 활로 목을 정조준하여 맞쳐서 떨어 트리자 사도첨사 김완과 군관
2. 흥양보인 진무성이 그 왜장의 머리를 베었다. 이 위대한 거북선 구조원문을 보관하고 있는 이순신장군종가유물도록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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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계와
- 이분의 행록
- 민족에 태양
- 월탄 박종화선생
- 한국해양사 해군대령 김건
- 일본 노전사(五권) 조선노역
- 선조수정실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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